다무라 다카아키 (1858년)

1. 개요

다무라 다카아키는 1858년 무쓰(센다이 번)의 이시카와 요시미쓰의 아홉 번째 아들로 태어났으며, 이름은 쓰루타로였다. 보신 전쟁에서 이복형 다무라 쿠니에이가 은거하자 양자가 되어 이치노세키 번을 상속받았다. 1869년 판적봉환을 실시하고 지한사가 되었으며, 1879년 경시방어용걸이 되었다. 1882년에 은거하고 형 쿠니에이가 가독을 다시 이었다. 1922년 사망했으며, 향년 65세였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가쿠다 이시카와가 - 다무라 구니요시
  다무라 구니요시는 센다이 번 출신의 무사, 정치가로, 보신 전쟁 패배 후 은거했다가 메이지 시대에 사면되어 신정부에서 활동했으며 1887년에 사망했다.
• 무쓰 이시카와씨 - 야부키정
  야부키정은 후쿠시마현 남부의 평야 지대에 위치하며 하천이 흐르는 완만한 지형을 가진 정으로, 하치만타로 요시이에 관련 전설에서 유래한 지명을 가지고 있고, 에도시대 시라카와 번의 영지였으며, 동일본대지진 피해를 극복하며 농업 기반 경제와 문화, 관광 자원을 통해 발전하고 있는 곳이다.
• 무쓰 이시카와씨 - 이시카와정
  이시카와정은 후쿠시마현 남중부에 위치하며 아부쿠마강이 흐르는 지역으로, 에도시대 막부 직할령이었고 태평양 전쟁 중에는 우라늄 광산이 있었으며, 현재는 스도 고타로 정장 하에 농업과 주요 제조 공장, 상업 시설이 위치하고 국도 118호선, 스이군선, 온천, 공원, 벚꽃 축제 등의 관광 요소가 있다.
• 이치노세키번주 - 다테 무네카쓰 (에도 시대)
  다테 무네카쓰는 에도 시대 센다이 번 초대 번주 다테 마사무네의 아들로, 형의 사후 번주를 보좌하며 영향력을 행사하다가 다테 소동으로 인해 개역되어 유배지에서 사망했다.
• 이치노세키번주 - 다무라 구니미치
  에도 시대 이치노세키 번의 8대 번주인 다무라 구니미치는 번교 재흥, 의학관 및 신세이칸 설립, 서양식 군대 도입 등 번정 개혁을 추진하여 명군으로 칭송받았다.